스마트 가로등, 수도 계량기, 농장의 토양 센서까지—사람이 아니라 사물이 스스로 전파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을 IoT(사물인터넷)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영상까지 빠르게 주고받아야 하니 속도가 중요하지만, 수도 계량기는 하루에 숫자 몇 개만 보내면 충분합니다. 대신 계량기는 건전지 하나로 몇 년씩 작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IoT 기기는 Wi-Fi나 휴대전화망과는 다른, 속도는 느리지만 아주 적은 전력으로 아주 멀리까지 도달하는 전용 통신 방식(LoRa, NB-IoT 등)을 쓰기도 합니다.
기술별 특성 비교 (막대가 길수록 그 항목이 뛰어남)
이렇게 저전력·장거리 통신 기술 덕분에,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곳(다리, 농경지, 산간 지역)에 설치된 센서도 몇 년 동안 데이터를 계속 보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물이 이렇게 서로 연결되면서,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도시와 시설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같은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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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 주파수 | 거리 | 속도 | 특징 |
|---|---|---|---|---|
| LoRa | 920 MHz 대역(비면허) | 수~십수 km | 수백 bps~수 kbps | 주파수가 미끄러지듯 오르는 '처프' 신호로 잡음에 강함, 누구나 망 구축 가능 |
| NB-IoT | 이동통신 대역(면허) | 수 km~ | 수십~백여 kbps | LTE 망의 좁은 폭(약 0.2 MHz)을 사용, 지하 계량기실까지 닿음 |
| Zigbee·Thread | 2.4 GHz | 10~100 m | 250 kbps | 기기끼리 신호를 이어 주는 그물망(메시), 스마트홈 조명·센서 |
| BLE | 2.4 GHz | 10 m~ | 1~2 Mbps |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블루투스) |
사물인터넷의 발전사
| 시기 | 사건 | 의미 |
|---|---|---|
| 1982년 | 인터넷에 연결된 콜라 자판기 | 미국 카네기멜런 대학 학생들이 자판기에 남은 콜라와 차가운 정도를 네트워크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인터넷 사물'로 자주 꼽힙니다. |
| 1990년 | 인터넷 토스터 | 인터넷으로 켜고 끄는 토스터가 전시회에 등장했습니다. |
| 1999년 | '사물인터넷' 용어 등장 | 케빈 애슈턴이 RFID로 상품을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설명하며 '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을 처음 썼습니다(RFID/NFC). |
| 2000년대 | Zigbee 등 저전력 무선 | 배터리로 오래가는 센서 무선망 표준이 나왔습니다. |
| 2008년 무렵 | 사물 수 > 사람 수 |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의 수가 세계 인구를 넘어섰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
| 2015~2017년 | LoRa, NB-IoT 표준과 전국망 | 저전력 장거리 통신 표준이 정해졌고, 우리나라도 2016~2017년 IoT 전용 전국망이 구축되었습니다. |
| 2022년~ | Matter, 5G 초연결 | 스마트홈 공통 표준과 5G의 초연결 기술로 수많은 기기가 함께 연결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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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오해
함께 해 볼 질문·활동
📚 참고 자료 및 출처
본 교육자료는 Anthropic(Claude) 및 OpenAI(ChatGPT)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제작자가 내용을 검토·편집하였습니다. 주요 참고자료와 출처는 각 페이지의 「참고 자료 및 출처」에 명시하였습니다. 출처가 별도로 표기되지 않은 페이지와 참고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은 제작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정리한 것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시면 kvnsite@kasi.re.kr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