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통신으로 0과 1을 전파에 실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기술이 실제로 쓰이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휴대전화입니다.
휴대전화는 위성이 아니라 곳곳에 세워진 기지국(基地局)이라는 안테나 시설과 전파를 주고받습니다. 한 기지국이 감당할 수 있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국을 여러 개의 작은 구역(셀, cell)으로 나누고 구역마다 기지국을 세웁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통신망을 셀룰러(cellular, 세포 모양) 통신이라고 부릅니다.
걸으면서 통화를 해도 끊기지 않는 이유는, 휴대전화가 항상 가장 신호가 강한 기지국을 찾아 자동으로 연결을 바꿔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핸드오버(handover) 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슬라이더로 휴대전화를 이동시키면서 연결되는 기지국이 바뀌는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연결된 기지국: - / 신호 세기:
전파로 쓸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멀리 떨어진 기지국끼리는 같은 주파수를 다시 사용해도 서로 간섭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구역을 나누어 같은 주파수를 반복해서 재사용하는 방식 덕분에, 한정된 주파수로도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습니다.
🧑🏫 선생님·학부모님을 위한 설명 도움말
동작 원리 자세히 보기
휴대전화의 발전사
| 시기 | 사건 | 의미 |
|---|---|---|
| 1946년 | 미국 차량 무선전화 | 도시 전체를 큰 송신탑 하나로 덮어 채널이 몇 개뿐이었고, 교환원이 연결해 주었습니다. |
| 1947년 | 셀룰러 개념 제안(벨 연구소) | 지역을 작은 셀로 나눠 주파수를 재사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이를 구현할 전자 기술은 수십 년 뒤에야 갖춰졌습니다. |
| 1973년 | 첫 휴대용 전화 통화 | 모토로라의 마틴 쿠퍼가 길거리에서 손에 든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했습니다. |
| 1979~1983년 | 1세대 셀룰러 상용화 | 일본(1979)과 미국(1983)에서 아날로그 셀룰러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상용 휴대전화는 약 0.8 kg에 30분 통화하려면 10시간을 충전해야 했습니다. |
| 1984 / 1988년 | 우리나라 차량전화·휴대전화 | 1984년 차량전화, 1988년 서울올림픽 즈음 휴대전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
| 1990년대 | 2세대 디지털 휴대전화 | 문자 메시지가 생기고, 우리나라는 1996년 CDMA를 세계에서 처음 상용화했습니다(디지털 통신). |
| 2000년대 | 3세대, 스마트폰의 등장 | 영상통화와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해졌고, 2007년 이후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 휴대전화를 '손안의 컴퓨터'로 바꾸었습니다. |
| 2011 / 2019년 | 우리나라 LTE·5G 상용화 | 고화질 영상과 대용량 데이터를 이동 중에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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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및 출처
본 교육자료는 Anthropic(Claude) 및 OpenAI(ChatGPT)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제작자가 내용을 검토·편집하였습니다. 주요 참고자료와 출처는 각 페이지의 「참고 자료 및 출처」에 명시하였습니다. 출처가 별도로 표기되지 않은 페이지와 참고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은 제작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정리한 것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시면 kvnsite@kasi.re.kr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